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미르 하들그림손 (문단 편집) === 감독 === 은퇴 후인 [[1993년]]에 잠시 후터의 여자 클럽 감독을 맡았으나, 곧 [[치과의사]] 일에 전념한다. [[1999년]]부터 다시 친정팀 [[이스로타반달라흐 베스트만나이야|ÍBV]]의 여자 클럽과 남자 클럽을 돌아가며 감독직을 수행했고, [[2011년]]에는 [[라르스 라예르베크]] 감독이 이끄는 [[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]]의 수석코치로 발탁된다. [[2013년]] [[라르스 라예르베크]] 감독과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공동감독직을 수행하기 시작했다.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/지역예선(유럽)|2014 FIFA 월드컵 유럽지역예선]]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/지역예선(유럽)#s-3.1.3|플레이오프]]에까지 올랐으나, 1차전에서 0-0으로 비긴 후 2차전에서 [[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|크로아티아 대표팀]]에 2-0으로 완파당하며 아쉽게 본선행이 좌절되었다. [[2016년]] [[유로 2016]]에서는 [[UEFA 유로 2016/16강#s-10|16강전]]에서 강호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 대표팀]]을 2-1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한다. [[UEFA 유로 2016/8강#s-6|8강전]]에서는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 대표팀]]에 5-2로 대패당했지만 2골은 만회한다. [[아이슬란드]] 축구팬들은 비록 이날 경기에서 큰 패배를 당했지만 수고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. 대회 직후 라예르베크가 감독직을 사임했고, 하들그림손이 단독으로 감독직을 수행한다. 하들그림손은 한껏 물이 오른 아이슬란드 선수들을 이끌며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지역예선(유럽)|2018 FIFA 월드컵 유럽지역예선]]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지역예선(유럽)/I조|I조]]에서 [[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|크로아티아]], [[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|우크라이나]], [[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|튀르키예]] 등 자신보다 한 수 위라고 여겼던 팀들을 농락하고 차곡차곡 승점을 모아 7승 1무 2패, 조1위로 본선행을 확정짓는다.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D조|본선 D조]]에 편성이 되며 예선을 함께 치룬 크로아티아와 한 조에 묶였다. 전력상 몇 수 위로 평가받는 [[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|아르헨티나]]도 같은 조여서 '크로아티아와의 조2위 싸움'이라고 보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,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지역예선(남미)|남미지역예선]]에서 아르헨티나가 꽤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간신히 올라온 터라 하들그림손이 [[유로 2016]]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보여준 지도력만 발휘해준다면 대다수의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 3월 평가전은 24일에 [[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|멕시코]]에 3:0, 28일에 [[페루 축구 국가대표팀|페루]]에 1:3으로 전패했다. 본선 직전 [[6월 4일]] [[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|노르웨이]]전은 2:3으로 패했다. [[6월 8일]] [[가나 축구 국가대표팀|가나]]전은 2:2로 비겼다. 본선에서는 [[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|아르헨티나]]를 만나서 1:1로 비기면서 작은 이변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. 이어서 나이지리아에 2:0, 크로아티아에 2:1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. 월드컵이 끝난 후 하들그림손은 감독직을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413&aid=0000069344|기사]] 아이슬란드 대표팀 이후 전업 감독으로써 삶을 살겠다고 했고, 2018년 12월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[[알 아라비 SC]]에 시즌 중 부임했다. 3시즌 동안 6위-6위-7위를 찍으며 아주 무난하게 중위권을 유지하며 팀을 이끌었고 2021년 여름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하지 않은 채 팀을 떠났다. 2022년 9월, [[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]]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. 부임 이후 적극적으로 해외 자메이카계 선수들을 끌어모으며 전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. 특히 첼시의 [[오마리 허친슨]], 토트넘의 [[단테 카사노바(축구선수)|단테 카사노바]], 울버햄튼의 [[타일러 로버츠(2003)|타일러 로버츠]] 등 영국계 유망주들을 연달아 데뷔시키며 인력 풀을 넓히는데 큰 공을 들이고 있다. 하지만 1년이 넘어가는 현재까지 '''아직도 첫 승을 따내지 못했다.''' 따라서 [[2023 CONCACAF 골드컵]] 대회 성적이 그의 향후 입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. 다행히 골드컵 조별리그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상대로 4-1 대승을 거둬 승리를 드디어 기록했다. 결국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. 골드컵 이후 가진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온두라스-그레나다-아이티를 잡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, 캐나다와 파이널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되었다. 그리고 캐나다를 원정 다득점으로 이기며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및 [[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]]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